내륙국가들의 주요 난제 중 하나가 무역 분야의 어려움이다. 원재료, 무역, 산업 분야의 개발을 위한 “내륙국가들의 경제 구조 개선 및 수출품의 다양성 활성화” 주제로 세미나와 회의가 오늘 UN의 몽골 지부에서 열렸다.
세미나를 개회하고 몽골 외무부 차관 B.Battsetseg가 인사말에, 우선은 당 행사를 몽골에서 열게 되는 데 도움을 준 유엔의 무역개발회의와 내륙국가들의 국제연구소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내륙국가로서 개발도상국인 카자흐스탄, 키르기스, 우즈베키스탄, 라오스, 부탄 등 아시아의 6개 국가의 하나로서 몽골을 내륙국가로서의 개발도상국의 개발 위원회의 위원으로 참석하게 한 것 또한 기쁘다.
내륙국가들의 문제로 2014년에 유엔소회의에서 정한 2014-2024년 까지의 개발도상국 중 내륙국가들, 주변 이웃 국가들, 국제기구와 협력하여 비엔나 선언의 중기 실행에 몽골이 중요한 의의를 두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해당 선언의 제5목표에 따르면 “경제 구조 개선 및 내륙국가들의 경제, 수출 품목 다양화”에 대하여 지원하는 내용을 강조하였다. 내륙국가들의 경제 성장의 중요 요소는 일자리 창출과 국내 생산 분야의 다양화와 개발이며 이는 소득 증대와 분배를 증가하게 하며 안정적인 개발의 발단이 되는 중요한 일이라고 했다.
내륙국가들의 원재료 시장으로부터 영향을 받는 경제 분야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경험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류하기 위해 열린 오늘 세미나에서 유엔의 무역개발소회의소 및 개발도상내륙국가국제연구소에서 동아시아 내륙국가들의 경제 분야의 다양성의 상황에 관한 공동 연구 자료를 소개하였다. 이에 관련하여 연구소 부소장 E.Odbayar 에 따르면 “
“몽골을 포함한 내륙국가로서 개발도상국인 카자흐스탄, 키르기스, 우즈베키스탄, 라오스, 부탄 등 아시아의 6개 국가의 경우 개발 정책, 개발 상황 등이 다르지만 광산 수출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는 경제 분야의 어려움이 동일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은 경제 분야를 다양화하는 일이며 이에 관련하여 몽골에서 경제 분야를 다양화하기 위한 정책적인 부분에서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정책적인 단계에서 문서화하는 데 그치고 인사관리와 전문 인력 양성을 해결하지 못하여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경제 분야의 다양화 관련 법을 재정하는 것은 업무 추진의 35%에만 해당하는 일이다. 그러나 정책 서류와 법률 환경을 재정하고 나서 민간 업체 등 모든 참여자를 포함하는 일을 실천하지 못할 경우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 연구 결과”라고 설명했다.
미개발국 내륙국가들의 특별 프로젝트 담당자 Paul Akiwumi는 “내륙국가들은 경제 다양화 외에도 국내외 투자 펀드 조성, 국내 생산을 기반을 강화해야 광산 분야로부터의 영향을 극복할 수 있다. 이러한 경제 개선 방법을 실천하기 위해서 3가지 요소인 국내에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인프라 구축을 강화하고 재정적인 요소도 강화해야 한다. 이러한 요소들을 갖출 경우 경제 분야의 개선이 가능하며 몽골의 경우 해당 요소들을 잘 개발하고 있다”라고 했다.
[montsame.mn 2018.10.16.]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