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얀골구 제73번 학교는 수학, 영어, 유도 심화 학습도 겸하고 있는 학교로서 최근 전자 도서관도 도입하여 새로 개관하였다.
전자도서관 사업을 국회의원 A.Undraa의 지원으로 개관했으며 “Tagtaa publishing” 사와 “Gereg” 잡지사가 공동 협력하였다. 동 도서관은 1회에 60명이 넘는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제73번 학교에 재학 중인 1327명의 학생 외에도 다른 학교 학생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다.
잔지 도서관 개관식에 A.Undraa 의원이 “책은 집을 나가지 않고도 신기한 세계를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책을 접하고, 배우고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개선하고자 전자 도서관을 설립했으며 “Wolves”사에서 개발한 전자 도서 목록을 이용할 수 있도록 3년간의 이용권을 구매하여 설치하였다. 또한 도서관 운영과 더불어 “Tagtaa” 아동 독서 클럽이 설립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였다.
전자 도서관 개관 행사에서 N.Amarzaya 국회의원이 직접 쓴 “소셜 환경에서 성공을 만들다” 책을 기념으로 선물하였다. 그는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을 받는 데 있어 책이 중요하다. 오늘 이 전자 도서관을 개관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지식을 투자하는 중요한 투자가 된다. 학생 여러분이 지식을 겸비한 올바른 사람이 되는데 책이 안내하게 될 것이다. 책을 가까이 두는 미래가 밝을 것”이라고 하였다.
[montsame.mn 2018.10.20.]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