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제네바시에서 세계 투자포럼에 참석 중인 몽골 대통령 Kh.Battulga는 오늘 제네바에 위치하는 국제무역센터 사장 Aranche Gonzales를 만났다.
몽골 대통령 Kh.Battulga가 무역, 민간업체의 개발을 위하여 최근 20년을 넘는 기간에 국제무역센터에서 몽골에 여러 차례 지원을 해 준 점을 강조하면서 무역센터에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국제무역센터 사장은 A.Gonzales는 몽골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국제무역센터의 몽골과의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앞으로 모든 부분에서 협력할 것이라면서 국제무역센터와 몽골 경제 관계 사항으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몽골 대통령이 2020년에 “국제 수출지원포럼”을 몽골에서 개최하여 중소기업의 경력력 강화를 통하여 국제시장에 수출할 수 있는 품목을 늘리는 데 국제무역센터의 사장과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유럽 국가들의 기술을 몽골에 도입, 특히 농축산업 분야의 원재료를 가공하여 제품을 만들고 동아시아 및 다른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여성과 젊은 층의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원하는 중요한 일이 되는 국제무역센터의 “상업과 여성”, “상업과 청년” 사업을 몽골에서도 할 것을 요청하는 의견을 내놓았다.
국제무역센터 사장 Arancha Gonzales가 몽골에 방문할 예정임을 알리면서 방문 내용을 Kh.Battulga 대통령에게 설명하였으며 2020년에 “국제 수출지원포럼”을 몽골에서 개최하는 의견을 수락함을 알렸다.
국제무역센터는 개발도상국 및 경제 전환 시기에 있는 국가들의 정부, 민간 업체의 무역 활동을 지원할 목적으로 1964년에 설립되었다. 관할 기관으로는 국제무역센터는 세계 무역기구 및 유엔의 상업개발위원회의에 둘 다 소속되는 기관이다. 몽골이 국제무역센터와 협력하여 상업 전략 사업을 2018년 5월부터 실행 중에 있으며 현재 동 사업의 1단계 즉, 몽골의 상업 투자의 “지도”를 작성하는 일에 착수한 상태이다.
[montsame.mn 2018.10.23.]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