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개발은행이 국제 시장에서 5억 달러의 채권을 5년 기간으로 연이자 7.25% 금리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해당 채권은 몽골 정부 보증 없이 유치한 최초의 국제 시장에서 유치한 자금이다. 오늘 아침 개발은행 계좌에 5억 달러가 입금되었다고 개발은행 부행장 B.Batbayar 가 보도하였다.
들어온 5억 달러를 중국의 개발 은행에서 빌린 2억 5천만 달러, “Credit Swiss” 은행에서 빌린 복리 이자를 가진 3억 달러의 대출을 갚는 데 지출할 예정이다. 따라서 개발은행이 단기 국제 차관을 모두 상환하여 국내에서 장기 대출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이라고 당 은행 부행장 B.Batnayar가 강조하였다. 개발은행에서 진행한 채권 거래에 200여의 투자자가 41억 달러의 예약이 들어온 상태이다.
[dailynews 2018.10.24.]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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