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 보건국에서 주최한 “울란바타르 시민들을 위한 외과, 정형 의료 지원, 서비스 보급 현황과 전망”콘퍼런스를 이번 달 24일에 “컨테넨탈”호텔의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울란바타르시 구립병원들과 외과, 정형외과 분야의 의료서비스 품질 현황과 전망 일차 검진 진단 병원들과의 협력 강화, 울란바타르 시민들의 외과, 정형 분야의 의료 서비스 지원 시 의료 서비스 품질과 보급을 향상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목적으로 열렸으며 보건부 의료서비스 지원국장, 울란바타르시 보건국장, 국립 병원들과 구립병원의 임직원 등 관계자, 외과 과장들이 참석하였다.
콘퍼런스에서 해당 분야의 참석자들이 구립병원의 외과, 정형외과 개발과 타 병원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의견을 교환하였다.
보건부의 의료서비스 지원국장 M.Battuvshin에 따르면, 울란바타르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외과 진료 서비스를 구립병원이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상급 병원의 업무량을 분담하게 되었으며, 외과 의료 서비스 품질과 보급이 향상하는 여러 방면의 진전이 있음을 강조하면서, 외과 의료 서비스 지원의 문제점/내시경 수술 비용에 대한 부담이 튼 일부 외과적인 진료를 사회보험청에서 부담하는 등/, 그 외의 요청과 의견을 산하 기관에 전하여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울란바타르 시청 보건국장 L.Tumurbaatar는 울란바타르 시민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외과 의료 서비스의 종류를 다양화하고, 외과 서비스 지원에 필요한 인원과 기기, 장비 등 일부 사항을 해결하는 데 있어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울란바타르시 보건국에서 외과 의료 서비스를 단계 별로 확장하여 확대하기 위한 목표를 발표하면서 구립병원들의 임직원에게 앞으로의 업무에 실행할 내용으로 의무와 방향을 지시하였다.
[zindaa.mn 2018.10.25.]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