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타트업
성냥 한 개로 양동이 하나에 들어 있는 양의 석탄에 불을 붙일 수 있는 장비 개발을 한 스타트업이 올란촐로트 폐기물 수거장 근처에 있다는 소문이다. 쓰레기 처리장으로 진입하는 길에 위치하는 “Clean fuel” 유한책임회사는 일본 고도의 기술을 가지고 폐기물 즉, 식물성 기름과 동물성 기름을 가공하여 바이오디젤을 추출하는 업체이다. 가공한 바이오 디젤에 폐 종이를 재활용하여 섞어 석탄, 나무, 석탄 가공품 등에 불을 붙일 때 편리하도록 만들어진 제품인 “Asaaya”를 생산하고 있다.
2. 초중고등학교들에 핼러윈 축제를 금지령
교육문화 과학 체육부 산하 초중고등교육청에서 핼러윈 축제를 학교에서 지내는 것을 금지하는 공문을 발송하였다. 핼러윈 축제 즉, 유령 축제는 10월 마지막 주에 하는 축제이긴 하나 몽골의 공휴일 및 공공 축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나 최근 학생 등 어린이들이 기념하여 지내는 일이 늘고 있다. 그러나 핼러윈 축제를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기념하는 것을 금지하는 명령을 발송하였다.
3. 신공항에 연료 공급 여부에 관하여 Rosneft 사와 협의 중
광물 자원부에서 매달 개최하는 “공개, 책임 있는 광산” 언론 보고회에서 개발은행이 최근 유치한 7.25% 연금리의 5억 달러의 채권을 성공리에 유치한 바 있다. 이는 몽골을 국제시장에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증조이다. 총 40억 달러의 채권을 예약을 신청이 들어온 일 또한 그렇다. “Erdenes Tavantolgoi” 주식회사에서 IPO 개발 일정이 일정대로 진행 중이며 회사 내부 구조 변경이 필요하며 어제 이사회를 소집하여 새로운 임원을 임명하였다. 주주 비정기 회의 도한 소집한 바 있다.
4. 베이징이 곧 난방을 전기로 해결한다
울란바타르시장 S.batbold가 어제 베이징 시 대기품질관리센터를 방문하였다. 베이징 시민들이 겨울철에 석탄을 연료로 사용하며 차량 대수가 많은 것 또한 대기오염의 주원인이 되고 있다고 베이징시 대기품질관리센터의 총괄 인제니어 유이징화가 말했다. 최근에 중국의 총괄위원회, 베이징 시 측에서 대기 품질 향상을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한 결과 적지 않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5. 부정부패위원회 이번 달 정기 기자회견 개최
부정부패위원회에서 매달 25일에 정기적으로 여는 기자회견에 당 기관의 서기관 Z.Baasannyam, 수사과장 E.Idertsog, 언론공보실장 T.Munkhtungalag 가 참석하는 데 열렸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부정부패위원회에서 최근 진행 중인 초치에 대한 내용을 보도하였으며 국가 기관에 통보한 권고서 내용에 따른 조치 등에 대한 관리 내용을 보도하였다.
[gogo.mn 2018.10.25.]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