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5년에 걸쳐 난민을 추가로 5백 명을 더 받아들이는 계획에 따라 정부는 난민 정착 지원과 주택 지원으로 1억 8천만 달러 이상을 쓰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천 명의 난민들을 수용하고 지원하는 연간 1억 달러의 비용에 추가로 1억 8천 만 달러의 비용이 더 필요하게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9월 제씬다 아던 총리는 연간 난민 쿼타를 천 명에서 2020년도에는 5백 명을 더 늘려 천 5백 명의 난민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발표했다.
아던 총리는 인도적인 차원에서 뉴질랜드가 전 세계적으로 할 수 있는 작은 의무를 다하는 것으로 밝혔으며, 리즈-캘로웨이 이민부 장관은 이를 통하여 늘어나고 있는 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덧붙였다.
추가 5백 명의 난민들을 위하여 적어도 정부의 임대 주택 150채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