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호치민 1군에 위치한 다이아몬드 플라자 예가 한식당에서 호치민 현지 기업인들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aegu-Gyeongbuk Free Economic Zone 이하 DGFEZ) 간의 간담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청장을 필두로 동 청의 김진현 개발유치본부장(경상북도 국장), 배진석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 김부섭 대구광역시 달성군 부군수, 박찬섭 세무회계사무소 세무사 등이 참석했다. 현지 기업으로는 김근향 코트라 호치민무역관 부장, 김재용 SBC 중소기업진흥공단 센터장 등 대구경북 출신의 기업인들이 자리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는 ‘황금알을 낳는 성공 비즈니스’라는 슬로건으로 ▲수성 의료지구 ▲경산지식산업지구 ▲포항 융합 기술 지구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테크노폴리스지구 ▲국제패션디자인지구(아시아폴리스) ▲신서첨단의료지구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8곳의 특화지구를 발전시키고 있다.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베트남 베트남 호치민 현지기업과의 간담회는 처음부터 끝까지 화기애애하고 긍정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서로 간 교류 협력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는 국내지식기반산업 및 지식기반서비스 인프라가 두루 갖추어진 대구.경북 지역에 국내 및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최적의 경영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행정절차 간소화, 인센티브 제공 및 쾌적한 정주 여건 마련 등을 통해 국내 및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기업들을 돕고 있다.
[호치민 라이프플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