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값/인상이 아니라/이 비싸다는 이유로 이를 반대하는 시위가 오늘부터 5일간 있을 예정이다.
올해 초에 1월 23일 밤 22시경에 “스카이” 백화점 주차장에서 유사한 시위가 있었으며 스카이 백화점에서 출발해 비상등을 키면서 정부종합청사를 도착해 한 바퀴 도는 것으로 마무리된 적이 있다. 당시 시위에 참여한 이들이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하게 할 것이며 업무 시작하는 시간에 정부종합청사를 둘러쌓아 한 시간 동안 도로 통행을 막는 것으로 시위를 하겠다”라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기름 값이 갑자기 많이 오르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은 저장량을 늘리는 것뿐. 기름을 저장하고 관리해야 가격을 안정시키는 방법을 정치적인 이유로 법조 기간을 통해 감사 받은 적도 있다. 당시 기름을 저장했던 것으로 대처했다고 정부 측에서 해명한 바 있다.
[news.mn 2018.11.03.]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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