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지원 펀드에서 일부 국회의원들과 정부의 장관 등이 개인 회사 및 부인, 형제와 친인척을 대상으로 몇 십억 투그릭의 대출을 해 준 일이 계속해서 발각되고 있다. 사회적으로 적지 않은 소동을 일으키고 있는 문제의 중심에 민주당이 정권을 잡던 시기에 상업은행을 통하여 지원했던 대출들이 인민당이 정권을 잡게 되면서 식품 농업 경공업부 산하 중소기업진흥청에서 바로 대출을 해 주는 것으로 바뀌었던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상기 증거 자료들에 따르면 현 정부가 중소기업진흥청 대출을 상업은행을 통하던 것을 취소하였으며 이는 몇몇 국회의원들에게 “득”이 된 모양이다.
[news.mn 2018.11.16.]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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