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로 수입하는 기름의 98%를 러시아에서, 나머지 2%를 중국과 대한민국에서 수입하고 있다. 국제 시장에서의 원윳값이 내림세를 보이나 몽골에 기름값이 언제 내리는지가 의문이다. 광물자원석유청 석유 관리 부사장 Ts.Erdenebayar에 따르면 , “광물자원석유청에서 기름 공급과 보유,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몽골 국내에서 A-92, A-80 휘발유에 대하여 특별 세금을 면제한 상태이다. 석윳값이 오른 것은 OPEC, 러시아와의 협정 때문에 원유 채굴을 줄이는 정책을 펼친 결과이다. 또한, 미국은 시리아의 정치 상황에 따라 원유가가 2014년 이후 최대치인 80$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러시아의 “Rosneft”사에서 지난 10월부터 톤당 기름값을 45~85$ 올렸으며 11월에 러시아에서 수입한 기름값이 758-788$였다, 그러나 AI-92 휘발유 가격이 766~765달러로 내리고 있다. 11월에 수입한 기름이 12월에 국내에서 유통된다. 따라서 12월에 기름값이 내리지 않아 보이나 1~2월에는 기름값이 차차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국제 원유가는 배럴당 70$, 디젤 가격이 700$를 넘었다.
[montsame.mn 2018.11.20.]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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