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남 대사는 2018.11.15.(목) 10:00-11:30간 몽골민족대학교 강당에서 뭉흐바트(L.Munkhbat) 이사장, 손윤선 총장을 비롯하여 한국관련 학과 교수 및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한-몽 관계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양국관계의 역사적 배경 및 현황, 미래지향적인 양국관계를 위한 청년의 역할 등에 대해 특강을 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일반적이고 추상적으로 알고 있던 한국과 몽골 양국관계의 특수성을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양국간의 상호 보완적인 환경을 바탕으로 양국관계가 더욱 우호적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되었습니다.
정재남 대사는 특강 종료 후 이사장 및 총장 등과의 업무오찬을 갖고, 현재 몽골민족대학교에서 한국 관련 분야를 전공하는 110여명의 학생들과 교양한국어를 수학하는 학생들의 졸업 후 한국관련 업무분야 취업 지원 및 산관학 3자 프로그램 등 양국간 교육분야 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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