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부문표가 페막식을 사회 |
|
|
|
|
|
주장 리경호가 대회페막을 선포 |
|
|
우승의 기쁨을 나누는 한국 울산광역시학성중학교 대표팀 |
|
|
|
|
|
|
|
|
|
|
오늘 오전, <삼성컵> 중한우호도시청소년축구친선경기 페막식이 룡정시에서 있었습니다. 주장 리경호가 페막식에 참가했습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부문표가 페막식을 사회했습니다.
이번 경기에 중한 두나라 24개 도시에서 온 48개 중학생축구대표팀이 참가했습니다. 경기는 추첨방식으로 매조 6개 팀씩 도합 8개 소조로 나뉘여 소조리그와 도태전 형식으로 7인제 70분 경기로 펼쳐졌습니다. 훈춘시 5중, 룡정중학교, 도문시 5중, 왕청현 배초구진 중학교, 연길시 8중과 5중이 우리 주를 대표해 출전했지만 아쉽게 한팀도 8강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한국 울산광역시 학성중학교팀과 한국 인천광역시 광성중학교팀, 한국 경기도 의정부시 충의중학교팀이 각기 1, 2, 3등을 차지했습니다.
주장 리경호가 대회페막을 선포했습니다.
주체육국 부국장 우장룡입니다. <중학생을 위주로 했는데 우리 팀 학생들이 한국 학생들과 많은 차이가 났습니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이 경기를 통해 결점도 발견하고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페막식에서는 가야금 병창 <영천아리랑>, <말리꽃> 조선족무용 <행복의 메아리>, <상모춤> 등 다채로운 문예공연도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