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중 40여 명이 국회의장 M.Enkhbold를 자진해서 사퇴할 것을 요구하는 공문을 제출했다. T.Ayursaikhan, L.Oyun-erdene, L.Bold, J.Batzandan 의원이 해당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열었으며 국회의장이 사퇴할 때까지 국회에 출석하지 않는다고 통보했다. 국회의장 자진 사퇴 요구 공문을 제출 후 국회의장이 정부 의원들을 호명하여 국회 회의에 참석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국회 회의에 불참한 의원들은 정권을 불법으로 얻고자 하는 시도인가. 법 제정 기관을 해산할 것을 이렇게 요구할 수는 없다. 모든 일은 법대로 진행되어야 한다. 따라서 회의를 시작할 것이며 회의에서 모든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이렇게 회의는 출석률이 부진한 이유로 2시간이 늦어진 후 39명의 의원이 출석한 것으로 하여 시작하였다. O.Enkhtuvshin, D.Erdenebat, Z.Narantuya 등의 5명의 의원이 아침에 출석했으나 회의장을 나간 상태였다. 회의 출석률이 부진하여 일부 의원들의 아침에 출석한 것을 출석률로 간주하여 회의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현재 국회에서는 헌법위원회 2018년 14호 평가서를 논의 중이다.
[ikon.mn 2018.11.22.]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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