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yursaikhan 국회 통합 회의에 40여 명의 의원이 불참.jpeg

 

국회의원 L.Bold. T.Ayursaikhan, L.Oyun-erdene, J.Batzandan이 기자회견을 했다. T.Ayursaikhan 의원, “현재 몽골 정부에 문제점들이 나오고 있다. 따라서 국민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주고자 기자회견을 열게 되었다. 몽골 정부는 현재 막혔다. 정부의 해산을 요구하여 국회의원 26명이 11월 19일에 국회의장 M/Enkhbold과 함께 서명한 공문을 올렸다. 앞으로 국회의장은 몽골 헌법과 기타 관련법을 따라야 한다. J.Batzandan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들의 공문을 관련법에 따라 회의에 상정해야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 후 L.Oyun-erdene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들의 회의에 논의하고자 한 600억 투그릭의 문제도 관련법에 따라 논의해야 하지만 이를 논의하지 않았다. 또한 비정기 회의 소집을 요청한 의원들도 마찬가지이다. 그 때문에 국회의장 M.Enkhbold가 관련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에 정부 해산을 요청하는 공문에 국회의장 본인도 서명했는데 공문을 받고 회의를 소집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은 권익을 취하고자 하는 것을 예방하는 법의 3.1.3조 항에 어긋난다. 해당 위반 사항을 해소해야 한다. 국회의장은 헌법 및 기타 법률을 준수하게끔 해야 하는 것이 의무인데 법을 지키지 않는 국회 운영에 우리는 참여하지 않겠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통보하는 바이다. 국회의장의 한 행위에 대하여 국민이 이미 평가를 한 상태이다. 책임 문제를 거론하니 국회의원들을 편 가르기를 유도하고 한쪽만 드는 일을 우리는 참지 않겠다. 이 모든 위반 사항이 개선될 때까지 우리 40여 명의 국회의원은 국회 회의에 출석하지 않겠다. 국회의장은 국회 관련 법 10조 2항에 따라 자진 사퇴를 해야 한다. 국회의장 해임 후에 권익 관련 위반 사항이 개선된 후에 우리가 국회 회의에 참석하겠다.”라고 밝혔다. L.Bold 의원, “국회가 지금 출석하지 않은 의원들의 카드를 찍어 출석률을 만들고 회의를 하겠다고 한다. 이러면 이는 불법이다. 국회의장이 헌법위원회에 올린 공문을 기술적인 문제가 생겼다는 이유로 늦추고 있다. 헌법을 위반한 국회의장이 물러나야 한다.”라고 했다. L.Batzandan의원은, “정부 해산에 동의한다는 민주당 이사회 결정이 났다. 민주당 원내 의원들 결정도 나고 있다. 그러나 국민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현 정부가 해산하고 다음 정부가 어떤 정책을 내놓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00억 투그릭의 문제, 크게 뭉친 분야가 다음 정부를 결성한다는 소문이다. 다음 정부가 나와도 지금보다 나빠질 것이라는 의구심이 생겼다. 그래서 원내 의원들에게도 이를 말했다. 당의 정치위원회 결정을 존중한다. 그러나 정치적인 상황과 국민들의 의견을 민주당이 참고해야 한다. 지금 600억 투그릭의 문제, 정부 책임 문제가 사회적인 큰 이슈이다. 따라서 당 소속에 관계없이 횡령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했다. 
[montsame.mn 2018.11.22.]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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