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서 교통사고로 인하여 하루에 15~20명이 다치고 있으며 1~2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교통경찰청에서 11월 29일 다음 주 목요일을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생활을 위한 날로 지정하여 “사고 없는 날”로 지정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정부 및 비정부 기구의 직원들, 대학생들이 모두 함께 도로 옆에 동시에 모일 예정이다. 또한, 전국적으로 도로 교통을 일시 중단하여 경적을 울릴 예정이다. 행사 당일은 교통사고의 주원인이 되는 음주 운전 예방을 위하여 다음 주 목요일에 술을 팔지 않는 것으로 한다.
[news.mn 2018.11.22.]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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