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 물 보유량의 50%를 사용하고 있다고 수도공사에서 보도했다. 2015년에 자연환경관광부에서 하루 물 보유량이 25만 m3였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현재 하루에 14~15만 m3의 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7개소의 물 공급원을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면, 가초르트 지역의 식수원에서 울란바타르시 식수의 5~8%를 공급하고 있다. 식수 공급원 신설 사업을 일본 정부 무상지원으로 33억 엔 즉, 590억 투그릭으로 진행한다고 일본 대사관에서 보도했다. 동부 지역에 건설이 활성화되면 가초르트 식수 공급원이 1일 2만5천 m3 물을 공급하여 울란바타르시의 식수의 20%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울란바타르시 식수원 공급 확대를 위하여 13~14만 m3 식수 공급원 사업을 미국 밀레니엄 챌런지에서 2차 계약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동 사업은 쇼웅파브리카, 비오컨브나트 인근의 지하수 개발을 위한 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식수 공급원 확대 사업을 위한 사업은 3억5천만 달러를 지원하는 계약에 지난 9월에 몽골과 미국이 체결한 상황이다. 동 사업은 내년 봄에 착수한다.
[gogo.mn 2018.11.23.]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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