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윤근 주러 대한민국 대사 “유라시아 시대를 함께 열자” 모스크바 국립대 초청강연

모스크바 국립대 초청 강단에 선 우리나라 정치인은 김대중 ,노무현 전대통령뿐

 

(모스크바 매일신보 이주섭기자)

지난 4일 모스크바 국립대 문화정책 및 인문경영학부내  한국박물관경영 및 한국예술학과 개설 기념행사인 “한러 우정의 페스티벌”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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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좌) 전 러시아연방 문화부장관를 역임한 미하일 에피모비치 쉬비드코이교수 학부장  우)2개학과 사회학,법학박사학위 소유한 할리포바 엘레나 베체스라브나 초대 한국학 학과장

 

이학부 학부장은 전 러시아 연방 문화부 장관을 역임한 미하일 에피모비치 쉬비드코이 교수이며 학장인 할리포바 엘레나 베체슬라브나 교수는 모스크바 국립대 사회학 과 법학 박사를 취득한 모스크바 국립대 안에서도 보기드문 권위있는 여성교수이다.

지난 2일 모스크바 한인회(박형택 회장) 주최  한인대상 시상식에서 모스크바 국립대 한국학 개설에 공로가 큰바 명예한인부문에서 공로상을 수여한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태권도 마스터 클라스,한국영화감상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고 특히 주러 대한민국 대사인 우윤근 초청 강연도 진행됐다.

우윤근 대사는 유라시아 시대를 함께 열자는 제목으로 강연을 했으며 많은 러시아 대학생들로 부터  많은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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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한국학과를 개설한 모스크바 국립대 슈발롭스키 강의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역사학부,정치학부,철학학부,국가관리학부,문화정책및 인문학대학원이 소재하고 있다.모스크바 본관건물을 등에지고 신축건물 중앙이 엠게우 도서관 왼쪽편이 모스크바 국립대 창설자 로만노소프 학자의 이름을 딴 로마노소프 강의동과 오른쪽이 창설자 슈발로프학자의 이름을 딴 슈발로프스키 강의동이다.   우) 모스크바 국립대 초청강사로 초빙된 우윤근  주러시아 대한민국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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