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임위원회에서 몽골 정부와 벨라루스 정부 간에 체결하는 “수출 지원 차관 협정” 안건으로 논의하여 의견서를 국가안보 외교 상임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동 협정에 따라 5천만 유로를 연 금리 0.78%, 7년 기간으로 하여 첫 2년간은 원금 상환 면제 조건이다. 상위위원들이 안건에 관련하여 의견을 말하였다. B.Battur 의원,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분야에 투자해야 한다. 효율적인 운용이 필요하다. 벨라루스의 경우 농업 분야가 잘 발달하여 해당 분야의 비결을 도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D.Damba-ochir 의원, “상환 기간은 28-30년으로 하여 첫 10년간은 원금 상환 면제 시 지지하겠다. 우선은 소방차와 장비 지원에 쓰인다고 하는데 국회통과 후 차관 활용은 재무부 담당으로 넘기는 일을 방지해야 한다. J.Bat-erdene 의원, “상환 기간으로 10년으로 조정이 필요하다. 중소기업, 산업 분야에 정책이 필요하다는 태도를 밝혔다.
[news.mn 2018.11.28.]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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