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 내년 예산안, 토지 및 자산 관리 계획 안건을 논의 중인 울란바타르시의회 20회 정기 회의애서 울란바타르시 감사국의 제안을 재무국장 Ts.Bat-ulzii 가 설명했다. 그는, “예산 수익이 예상보다 높게 나타났다. 세금 연체를 밀리지 않도록 하면 내년 예산 수익을 증대할 수 있다. 울란바타르시 공공 용도의 면적과 도로에 설치한 광고판과 간판 이용료를 징수하지 않은 위반 사항이 있다. 울란바타르시, 구가 참여하는 일부 기관의 구성원, 직무 중복 개선을 통하여 내년 예산 지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 설계도면 없는 사업에 대하여 건설비를 지원하지 않으며, 비효율적이고 적자를 보이는 기관의 업무 효율 증대가 필요하다. 울란바타르시 감사국에서 내년 시 예산 수익을 60억 투그릭으로 늘려 예산 지출을 10억 투그릭으로 줄일 것으로 제안한다”라고 밝혔다고 울란바타르시 언론공보실에서 보도하였다.
[montsame.mn 2018.11.29.]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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