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통합 회의에서 M.Oyunchimeg 의원의 발언에 총리가 답하였다. M.Oyunchimeg 의원, “누가 많이 해 먹었냐는 문제로 서로 견제하기 바쁜데 앞으로 할 일을 논의해야 한다. 총리는 하수처리장과 정유소, 대기 오염 해결책과 토울강 보호 문제 등 해결할 문제들이 많다. 서로 싸우느라 나랏일은 뒷전이다. 정부는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일을 할 때”라고 했다. 이에 U.Khurelsukh 총리는, “정부는 3가지 중요한 문제를 우선 해결하고자 노력 중이다. 첫째, 국민에게 건강한 식량 지원, 둘째는 전력 공급 확대를 위한 발전소 건설 문제, 셋째는 정유소 건설을 통한 기름값 해결 문제이다. 몽골은 연간 150만톤 원유를 정제하여 4만 톤 항공용 연료를 생산할 수 있다. 이를 실천할 경우 우리는 기름을 달러 말고 투그릭으로 국내에서 살 수 있다. 하수처리장 문제는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업 진행이 중단 위기에 있다”라고 답하였다.
[ikon.mn 2018.11.30.]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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