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serenbat 강 유역 및 강물의 시발 지점에 해당하는 지역의 44.7%를 특별 보호 지역 지정.jpeg

 

국회 민원관리상임위원회 오늘 회의로 “특별 보호 지역 보호 사업” 실행에 대하여 자연환경관광부 장관 N.Tserenbat가 보고하였다. 민원관리위원회에 8,000여 건의 민원과 요청이 접수되었으며 특별 보호 지역에 대한 정책과 법 실행, 향후 관리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상임위원장 M.Oyunchimeg가 강조하였다. 자연환경관광부 장관 N.Tserenbat “몽골 정부에서 지속 가능한 개발 2030 목표에 강 유역과 강물의 시작 지점에 해당하는 지역의 50% 이상을 특별 보호 지역으로 지정하겠다고 선언했다. 현재 몽골은 상기 지역에 해당하는 면적이 144,157.6 km2 이며 이 중에서 64.4천 km2 면적 즉, 44.7%를 국가에서 특별 보호 지역으로 지정한 상태이다. 앞으로 9개 아이막, 29개 솜의 3.4천 km2 면적을 특별 보호 지역으로 추가 지정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일부 의원들은 질의응답 시간에 토울강 유역 특별 보호 구역에서 무허가로 지은 건물 철거 등에 대한 신속한 조치와 홉스골 아이막에는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관광 분야의 기준을 강화하고 관리를 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으며 시청과 담당 부처 당국의 시정 명령이 실행이 안 되는 점을 개선하라며 지적하였다. 
[montsame.mn 2018.12.05.]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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