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가 주최한 몽골한인상공회의소 2018년 송년의 밤 행사가, 12월 8일 토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선진 그랜드 호텔 1층 파로스 홀(Pharos Hall)에서, 소속 회원사 대표와 임원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저녁 6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됐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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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갑중 강남 스타일 레스토랑 대표의 사회로 저녁 6시부터 진행된 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2018년 송년의 밤 행사에는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정명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 등 여러 귀빈들이 내방하여 자리를 빛내 주는 가운데,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소속 회원사 대표와 임원들이 자리를 같이 해, 몽골한인상공회의소 2018년 송년의 밤 행사를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한껏 즐겼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강민호 회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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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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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정명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가 건배 제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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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강민호 회장이 각 테이블을 돌며 건배 제의에 분주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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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최인선 몽골한인외식업협회 고문(오른쪽, 양주골 레스토랑 대표)이 대화에 분주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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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2018년 송년의 밤 행사에는, 일부 전직 회장들이 고국 방문으로 모두 자리를 함께 하지 못했으나, 일부 전직 회장들이 자리를 같이 해, 몽골한인상공회의소에 대한 한없는 관심과, 끈끈한 연대 의식을 보여 줬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1부에 이어 2부에도 권갑중 강남 스타일 레스토랑 대표가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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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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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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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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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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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하진교 청조해운항공 몽골 지사 실장이 현란한 박남정 댄스를 선보이며 송년의 밤 현장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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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본 송년의 밤 참석자 전원에게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 제작한, 탁상용 소형 달력이 제공됐으며, 일부 회원들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강민호 회장이 우수 회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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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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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수석 부회장을 역임한 국중열 몽골한인회장(맨왼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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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박호선(朴浩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고문(제8대 회장 역임)(왼쪽)과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오른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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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조승호 몽골한인회 수석 부회장(가운데)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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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정명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 내외(왼쪽)와 장순재 대한항공(Korean Air) 몽골 지점장(오른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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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제3대 회장 박호성(朴浩成)(왼쪽)과 제8대 회장 박호선(朴浩善)(오른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신라의 초대 국왕 박혁거세(朴赫居世)를 시조로 하는 밀양 박씨(密陽 朴氏)인 이 두 사람 모두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각각 제3대와 제8대)을 역임해 각각 박 고문으로 불리고 있으나, 제3자들이 이 두 사람의 이름을 빨리 발음하다 보면 이름의 끝 글자 성(成)과 선(善)이 불분명해서, 이 두 사람을 가끔 헷갈려 한다. 하여, 몽골 한인 동포들은 이 두 사람을 별명으로 구분하는 바, 요컨대, 왼쪽 박호성(朴浩成)은 UB 제3구역에 위치한 VIP Center 빌딩 소유주이기에 ‘VIP’로, 오른쪽 박호선(朴浩善)은 엘리베이터 관련 회사 ‘시그마 몽골리아(=Sigma Mongolia)’ 대표이기에 ‘엘리베이터’로 통(通)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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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지난 12월 6일 목요일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KACMF) 몽골총연합회(회장 이연상 몽골한인회 고문) 주최로 2018 송년의 밤 행사가 몽골 울란바토르 샬롬 식당에서 개최된 것을 개시로 12월 내내 각종 한인 관련 기관들의 송년 모임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요컨대, 12월 말까지,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김미라 민주평통 위원),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몽골지회(회장 백승련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 회장), 몽골 주재 한-몽골다문화가정회(회장 채일병) 등이 송년 모임을 이어가게 된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과 조우(遭遇)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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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 강민호) 연혁 ▲1995. 12. 01. 몽골한국경제인모임으로 출발(회원 7명) ▲1997. 10. 04. 몽골상공인회 조직 발의 ▲1997. 12. 27. 정관 제정 ▲1998. 02. 25. 몽골한인상공인회 정식 출범 및 정관 채택(초대 회장 김학봉) ▲1998. 05. 12. 몽골 법무부에 몽골한인상공인회 등록 ▲1999. 12. 28. 제2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2대 회장 김수남) ▲2000. 12. 23. 정관 개정 ▲2001. 11. 10. 제3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3대 회장 박호성) ▲2002. 08. 30. 등록 회원 업체 수 87개 육박 ▲2003. 10. 22. 제4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4대 회장 이문규) ▲2004. 08. 15. 누리집(http://www.kcci.mn) 개설 ▲2005. 11. 18. 제5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5대 회장 배경환) ▲2008. 11. 02. 제6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6대 회장 안흥조) ▲2009. 12. 05. 안흥조 회장 한국 귀국=>제7대 회장 선거 실시(제7대 회장 김진균) ▲2011. 11. 18. 김진균 회장 한국 귀국=>제8대 회장 선거 실시(제8대 회장 박호선) ▲2014. 11. 18. 제9대 회장 선거 실시(제9대 회장 강민호) ▲2017. 11. 28. 제10대 회장 선거 없이 박수로 현직 회장 재추대(제10대 회장 강민호)
바야흐로, 올 2018년 한 해를 전력질주로 달려온 끝에 몽골 한인 동포들이 잠시 숨을 고르는 연말이다. 다가오는 2019년 돼지띠 새해에도 우리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번영과 건승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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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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