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손님 포함 31명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돼

 

news_img1_1545075861.jpg

 

에드먼튼 푸른 산악회(회장 정명진)는 지난 7일(금) 저녁 정명진 회장 자택에서 한해를 마감하는 송년파티를 가졌다. 
‘산악인의 밤’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날 모임은 회원 뿐 아니라 최성철 연합교회 은퇴 목사 내외, 이기현 한인회 부회장, 캘거리 한인산악회를 대표한 CN 드림 김민식 발행인 포함 총 31명이 참석,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회장은 인사말에서 “창립 8주년이 되는 동안 한 건의 사고 없이 무사히 산행을 마치게 해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내년 계획은 정기 산행 이외에도 자연보호, 환경보호와 관련된 봉사활동을 하고 한인회에서 봉사 요청이 있으면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또한 내년에도 미국, 캐나다 전역의 장거리 여행도 계획하고 있으며 캘거리 한인산악회와도 긴밀한 유대관계를 갖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참가자들은 여성 회원들이 푸짐하게 준비한 식사를 들었고 이후 1년동안 활동을 담은 동영상을 관람하였으며 참가자들에게 산악회 신년 달력이 배포되었다. 정 회장은 이날을 위해 음식 장만에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여성회원들에게도 심심한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오충근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930 캐나다 특별 인터뷰) 레드디어 한글학교 CN드림 16.06.21.
2929 캐나다 제 7회 에드먼튼 여성 합창단 정기 공연 열려 CN드림 16.06.21.
2928 캐나다 신재경 의원, 6.25 참전 유공자회 회원과 간담회 가져 밴쿠버중앙일.. 16.06.21.
2927 캐나다 42대 밴쿠버 한인회 회장, 이용훈씨 선출 밴쿠버중앙일.. 16.06.21.
2926 캐나다 [기자의 눈] 희망을 주는 42대 한인회를 기대한다 밴쿠버중앙일.. 16.06.21.
2925 캐나다 슬픈 죽음 이한우 군, 장례식 엄숙하게 진행 밴쿠버중앙일.. 16.06.21.
2924 캐나다 자식 잃은 슬픔, 그 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어 밴쿠버중앙일.. 16.06.21.
2923 캐나다 한인 스티브 김, 2017년 총선 재출마 나선다! 밴쿠버중앙일.. 16.06.21.
2922 미국 미주 영국 아일랜드 세월호 정기집회 file 뉴스로_USA 16.06.22.
2921 미국 링컨센터에서 한국영화 특별전 file 뉴스로_USA 16.06.22.
2920 캐나다 '판다마켓' 그랜드 오프닝 및 한국의 날 행사 성황리에 개최 밴쿠버중앙일.. 16.06.23.
2919 캐나다 "독특한 한국 문화 매력에 푹 빠졌어요" 밴쿠버중앙일.. 16.06.23.
2918 미국 뉴욕 3대 아트페어 韓아티스트 6인 참여 file 뉴스로_USA 16.06.23.
2917 미국 김현, 뉴욕서 ‘세월호 안무’ 큰 감동 file 뉴스로_USA 16.06.23.
2916 미국 마이애미 호남향우회 8차 정기총회 file 코리아위클리.. 16.06.23.
2915 미국 마이애미한인회, 회장선출을 위한 시행세칙 공고 file 코리아위클리.. 16.06.23.
2914 미국 강성진 ‘아버지의 초상’ 우정출연 화제 file 뉴스로_USA 16.06.24.
2913 미국 2016 뉴욕식품박람회 한국농식품 대거 소개 file 뉴스로_USA 16.06.25.
2912 미국 뉴욕경찰 최초 한인 여성 경감 탄생 file 뉴스로_USA 16.06.26.
2911 미국 김남훈등 3개국 현악기 카네기홀 연주 file 뉴스로_USA 16.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