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 7개학교 진행
Newsroh=민지영기자 newdrohny@gmail.com
뉴욕의 학교에서 한국문화 프로그램 ‘Spotlight Korea(스팟라잇 코리아)’가 좋은 반응(反應)을 얻고 있다.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조윤증)의 교육사업 중 하나인 ‘Spotlight Korea 프로그램’은 현재 7개의 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다.
그중 하나인 브롱스 챠터스쿨 포 배어 러닝 학교(Bronx Charter School for Better Learning)에서 14일 발표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치원생부터 2학년까지의 어린이들은 학부모들과 전교생이 보는 앞에서 그간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들은 지난 10월부터 매주 수요일 안은희(춤누리단장) 강사의 지도로 탈춤과 북 연주 등 한국의 전통 문화를 배워 왔다.
스팟라잇 프로그램은 뉴욕한국문화원에서 6년째 꾸준히 진행해온 교육사업으로 한인 동포 2,3세는 물론 현지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력과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뉴욕 및 뉴저지 공립학교에 한인 예술강사를 파견하여 수업 및 전통공연 워크샵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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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한국어-영어 비교 전시회 눈길 (2018.8.11.)
뉴욕한국문화원 S&C New York공동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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