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사람들은 지난 두 달 동안 십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라임’ 전기 스쿠터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 오클랜드의 대중 교통 수단의 하나로 소개된 이후 어제 밤까지의 상황을 밝힌 라임의 통계에서 이용객의 22%는 차량을 이용했던 교통 수단을 전기 스쿠터로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자료에서, 지난 두 달 동안 2만 대나 적은 승용차들이 도심으로 운행하는 대체 효과로 추정되었고, 이용자의 56%는 직장 출퇴근 또는 대학교 등하교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2월 9일까지 오클랜드에서만 251건의 ACC신청 클레임이 일어났으며, 이에 대하여 현재 허용 속도 시속 24Km를 15Km로 낮추고, 헬멧 등 안전에 대한 규정을 강화하여야 하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소리도 일고 있으며, 특히 술마신 사람들의 어리석은 행동들에 대한 대책도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