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토루아 호수에서 처음으로 캣피시(Catfish; 메기)가 발견된 후 생물 보안 작업이 진행 중이다.
총 6마리의 메기가 잡힌 후 환경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로토루아 지역 카운실 생물 보안팀 리더인 그레이링씨는 여러가지 이유로 이번에 발견된 메기가 로토루아 호수의 수중 생태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메기가 2016년 이래로 로토이티 근처에서 발견되었다고 말했다.
메기의 먹이 습관이 수질에 영향을 미치는 영양분을 생성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로토루아 호수에 더 많은 개체수가 퍼지지 않도록 통제할 예정이다.
그러나, 그물을 사용하는 등 메기 개체수 줄이는데 동원되는 방법이 얼마나 통제할 수 있을지는 의문스럽잗고 그레이링씨는 말했다.
메기는 일반적으로 수풀이 우거진 하천이나 강에서 서식하며, 뭐든 잘 먹지만 특히 작은 새우류같은 갑갑류나 유충, 지렁이 같은 단백질류의 먹이를 섭취한다. 메기는 독소와 분비물을 내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