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투그릭으로 도시 피해 공기 좋은 곳에 지내는 안건을 재무부가 반대.jpg

 

총리 지시에 따라 임산부와 0~5세 영유아가 보호자를 동반하여 29개의 휴양지 및 요양원에서 5일 동안 쉬도록 지원하는 문제로 정부와 담당 부처의 장관들이 어제 2018.12.19/ 정부 회의를 통하여 논의하였다. 노동복지부 장관 S.Chinzorig “50억 투그릭을 먼저 지원해 줄 때 대기 오염이 심한 기간은 12월 25일~3월 15일까지 기간에 대기 오염 중심지에 사는 임산부 및 0~5세 영유아를 도시 인근의 요양원에 평균 5일 동안 쉬도록 할 수 있다.”라고 설명하였다. 그러나 현재 지원해야 하는 금액은 대략 80억 투그릭이라는 내용이 소셜네트워크을 통하여 전해지면서 국민의 반대가 심해지고 있어 이에 대하여 정부 언론공보실장 Ts.Ganzorig에게 확인한 결과 “5일 동안 쉬도록 지원하는데 80억 투그릭을 지원하는 결정이 정부에서 난 것이 아니다. 18차에 나눠 11만 명의 임산부와 영유아를 공기 좋은 곳에 쉬도록 지원해 달라는 의견을 대기오염을 반대하는 비정부기구와 일부 시민들이 내놓았다. 이러한 의견에 따라 정부가 조사 중이다. 내일 정부 비정기 회의에서 가능성 유무를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재무부와 법무내무부에서 불가능하다는 소견이 온 상태”라고 설명하였다. 
[news.mn 2018.12.20.]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980 몽골 특별 면허 수수료 비용으로 28억 투그릭의 수입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7.
9979 몽골 264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7.
9978 몽골 D.Ganbat 의원은 월급을 우크라이나 사람들에게 기부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7.
9977 몽골 '신 부흥 정책'의 여섯 가지 목표에 관한 토론이 진행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7.
9976 몽골 가상재산 서비스 제공자의 법률 및 규정에 관한 토론 및 교육 개최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7.
9975 몽골 도로 계약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일부 업체에 책임을 물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7.
9974 몽골 몽골에 거주하는 우크라이나 국민은 평화 시위를 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아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7.
9973 몽골 국회의장은 개발 은행을 조사하기 위한 임시 위원회를 지원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7.
9972 몽골 가정 폭력에 대한 9,526건의 전화 중 1,531건이 범죄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7.
9971 몽골 전국에서 232명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됐으며, 1명이 사망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4.
9970 몽골 총괄 경찰청은 '우크라이나 국기를 걸고 분개했다'라는 전화를 받고 조사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4.
9969 몽골 울란바타르시와 지방의 모든 학생은 4월 1일부터 일주일간 방학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4.
9968 몽골 차량 정체 해소를 위한 22개 도로 사업 추진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4.
9967 몽골 석탄 가격이 400달러를 넘었으므로 기회를 잡아야!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4.
9966 몽골 우크라이나에 있는 몽골인 9명이 철수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4.
9965 몽골 몽골 의회민주주의 강화 사업단은 바양헝거르를 방문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4.
9964 몽골 코로나 신규 감염 323명, 사망 1명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3.
9963 몽골 말이 없는 것보다 가난한 말이 낫다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3.
9962 몽골 몽골은 러시아의 침략 문제에 대해 유엔에서 투표를 기권한 35개국 중 하나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3.
9961 몽골 중앙은행은 지난 2월 귀금속 795.3kg을 사들여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