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센터장/전은옥)은 17일 바트켄에서 한국고용허가제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병후 대사를 비롯하여 현지관계자등 한국에 취업을 원하는 100여명의 취업희망자들이 참석하여 한국취업에 관심을 나타냈다.
전은옥센터장은 취업절차에서 부터 취업조건등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현재 2007년부터 2014년사이에 한국에 취업한 키르기즈 근로자는 4.881명으로 대부분은 비쉬켁시와 오쉬지역출신 근로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