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면서 각종 송년모임이 한창이다. 
   알마티의 경우, 한국보다는 덜하지만 각종 모임에서의 망년회 등으로 인해  술자리가 잦기는 매한가지. 
  이럴때 그동안 지친 몸에 휴식을 줄 겸 가족들과 함께 주말이나 연휴를 이용해서 춘자 온천으로 떠나보자. 
  춘자 온천은 알마티에서 동쪽으로 300km 정도 떨어져 있다. 그러니까 중국국경쪽으로 4~5시간 정도를 달리면 천연 온천수가 나오는 춘자를 만날 수 있다. 
  춘자온천은 각종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의학적 효능이 뛰어난 온천으로 유명하다. 
  춘자에는 온천수가 나오는 곳에 휴양소가 있다.  하지만 한국과 달리 몸만 가서는 안된다. 집을 나서기 전에 여분의 옷과 슬리퍼, 그리고 가운을 챙겨가는 센스를 가져보자. 
  야외 수영장이 있는 춘자 온천의 경우 수온이 36도에서 40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한겨울에도 충분히 수영을 할 수 있다. 
  어린이가 있는 집이라면 이 곳을 추천드리고 싶다.  
  자. 올 한해는 춘자온천에서 가족과 함께 마무리 지어보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70 러시아 ‘북미정상회담 앞두고 남북관계 소강상태’ 타스통신 뉴스로_USA 19.02.22.
769 러시아 ‘한국이 가져오는 미래물결’ 러 일간지 뉴스로_USA 19.02.22.
768 러시아 ‘남북러 3각 프로젝트 활성화 기대’ 타스통신 뉴스로_USA 19.02.20.
767 러시아 “한국드라마 ‘킹덤’ 넷플릭스에 활기” 러주간지 file 뉴스로_USA 19.02.19.
766 러시아 “세계를 사로잡는 한류” 러 일간지 뉴스로_USA 19.02.19.
765 러시아 ’한국, 러시아와 ‘9개 다리 행동계획 체결’ 뉴스로_USA 19.02.19.
764 러시아 ‘러시아 영화산업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 러일간지 뉴스로_USA 19.02.17.
763 러시아 고려인가수 아니타 최 뮤직비디오 인기 file 뉴스로_USA 19.02.07.
762 러시아 북러 경협 구체화 눈길 뉴스로_USA 19.02.04.
761 러시아 한국, 러시아 관광객들에 인기 뉴스로_USA 19.02.02.
760 러시아 “한국, 판사 100여명 구속할 수도” 러 신문 뉴스로_USA 19.01.31.
759 러시아 ‘되살아나는 한국행 가스관 프로젝트’ 뉴스로_USA 19.01.31.
758 러시아 北대표단 무역협상 블라디보스톡 행 뉴스로_USA 19.01.30.
757 러시아 ‘러 대사, 북한 외무상과 회동’ 러 통신사 뉴스로_USA 19.01.29.
756 러시아 ‘한국, 미세먼지 퇴치위해 인공 강우 사용’ 러 일간지 뉴스로_USA 19.01.29.
755 러시아 ‘러시아 남북한, 대형 프로젝트 논의 재개’ 뉴스로_USA 19.01.29.
754 러시아 황은성화백 모스크바 전시 눈길 file 뉴스로_USA 19.01.26.
753 러시아 ‘모스크바국립대 한러 친선제 주목’ 러 통신 뉴스로_USA 19.01.26.
752 러시아 ‘한국에 돈벌러가나? 죽으러가나?’ 러통신 뉴스로_USA 19.01.25.
751 러시아 “남북한 경제협력 발전시켜야” 뉴스로_USA 1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