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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SOS 유학센터 남중철 원장, 김옥란 유학원 김순임 원장(협회 회장), 피크 캐나다 전안나 원장  

 

캘거리 유학원 협회(회장 김순임)는 지난 12월 27일(목) 다운타운 소재 피크캐나다 유학원에서 제7회 정기 총회를 개최하였다. 회원사인 김옥란 유학원, 피크캐나다 유학원, SOS유학센터 대표 세명이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본 총회에서는 한해동안 사업 활동 보고 와 더불어 차기 년도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한국 유학생들이 자칫 범할수 있는 병역법, 국적관련법 위반등의 사례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었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캐나다 마리화나 합법화 관련 학생들에 대한 밴쿠버 총영사관으로 부터 전달받은 내용의 주의사항을 당부하였다. 
김옥란 유학원 김순임 원장은 "2018년 한 해에도 많은 한인 유학생들이 캘거리에서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하도록 노력해준 회원사들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2019년에도 유학생과 한인 사회가 함께 노력해 캘거리내 한인의 위상을 높이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SOS 유학센터 남중철 원장은 유학생들과 한인동포들의 캘거리에 지치고 힘든 생활에 있어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문화이벤트를 주관하여 1월에 변진섭 컨서트 준비에 한창이며, 이미 70% 예매가 되었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유학원 협회는 캘거리내 한인 유학생의 보호를 위해 2011년 12월 발족되었으며 초대 회장으로는 전아나 원장이 맡았다. 이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교육기관의 업데이트 되고 있는 정보교환을 하며 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유학생이 안전하게 캘거리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사건사고에 대한 예방책에 대한 대안을 논의하고 유학생들과 조기유학 학부모들이 알아야 할 필수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전아나 원장은 자칫 유학생들이 타지역 국가에서 운전을 할때, STOP사인에 대한 안전 불감증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사고의 실례를 들어, 미리 학생들에게 안전수칙을 통한 예방을 당부하였다. (기사 제공: 유학원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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