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사회 삼자 협상으로 인하여 최저 임금을 월 32만 투그릭으로 정할 것을 2018년 8월에 결정하였다. 노동복지부 장관 S.Chinzorig, 몽골노동조합협회장 Kh.Amgalanbaatar, 몽골고용주협회 이사장 Kh.Ganbaatar가 삼자 협상을 진행하였으며 동 결정은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또한, 2020년부터 최저 임금을 다시 인상하여 42만 투그릭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최저 임금은 2015년 이후로 단계별로 인상해 나가겠다고 노동복지부에서 밝혔다. 최저 임금 24만 투그릭은 2017년 1월 1일부터 시행했었다. 몽골 노동 인구 중 8%가 최저 임금과 같은 수준의 급여를 받는 것으로 총 노동 인구 140만 명 중 112천 명이 24만 투그릭의 급여를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montsame.mn 2019.01.01.]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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