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교통통제센터 2025년에 울란바타르시에 백만 대가량 차량증가로 차량 이동이 어려워질 것.jpeg

 

울란바타르시 차량정체의 원인 중 하나는 학생들의 수업 기간과 맞물려 있는데 학생의 50%는 거주지에서 먼 학교로 등하교를 하므로 이는 차량정체의 원인이 된다고 울란바타르시 정보기술국에서 발표했다.
학생의 겨울방학 시작으로 차량정체가 감소한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소속 학교 전자화 업무 실행을 2019년으로 계획되어 있다.
한편 울란바타르시 교육청은 2019년에 학생 통학버스 3대를 구매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2018~2019년도에 52곳의 학교에서 131대의 학생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그러나 학교와 유치원에 다니는 아동 수는 41만 명가량이다.
시 교통관리센터의 통계발표로는 울란바타르시는 연간 7만 대 정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러한 차량증가로 2025년에는 백만 대 정도의 차량이 되며 이는 교통을 통제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했다. 따라서 몽골로 수입되는 차량의 효과적인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울란바타르시는 530,000대의 차량이 등록되어 있다. 반면 울란바토르에 두 곳의 교차로와 20개의 장소에 다리, 지하도가 필요하다고 시도로 개발기관에서 보고했다. 이와 관련하여 6곳에 지하도를 건설하기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중국과 협의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2곳의 교차로 건설작업의 투자가 먼저 해결될 경우 단기적으로 차량정체를 줄일 수 있다고 봤다.
[gogo.mn 2019.01.07.]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600 몽골 시내 교통 변경 사항 file 몽골한국신문 18.09.26.
7599 몽골 시내 4곳에 노란색 교통 안내시설 설치 file 몽골한국신문 18.09.26.
7598 몽골 시내 14군데 자전거 250대 배치 file 몽골한국신문 18.07.23.
7597 기타 시각장애인들의 환경보호 체인점 file 라이프프라자 22.07.23.
7596 몽골 시각장애인, 친환경 가방 생산 file 몽골한국신문 19.02.04.
7595 몽골 시, 구, 동의 위상과 기능을 명확하게 해야! file 몽골한국신문 20.08.12.
7594 몽골 시 특별위원회, 단계적으로 서비스 업종을 개방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0.07.01.
7593 몽골 시 재난안전대책 본부에서 66개 점포 검사, 406건의 위법사항 적발 file 몽골한국신문 19.03.26.
7592 몽골 시 인민당 소회의 이달 15일 이내 개최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18.06.08.
7591 몽골 시 인민당 비상임 부회장 선출 file 몽골한국신문 18.10.02.
7590 몽골 시 인민당 대표에 D.Sumyabazar 167표, S.Batbold 164표 획득 file 몽골한국신문 18.10.02.
7589 몽골 시 의회, 2018~2019년 신학기 개학에 대해 논의 file 몽골한국신문 18.08.02.
7588 몽골 시 의회 회의 개최 file 몽골한국신문 18.10.02.
7587 몽골 시 의회 의장 프랑스 대사 면담 file 몽골한국신문 18.03.02.
» 몽골 시 교통통제센터: 2025년에 울란바타르시에 백만 대 가량 차량증가로 차량 이동이 어려워질 것 file 몽골한국신문 19.01.10.
7585 몽골 시 공무원들이 건설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토지분쟁을 집중 단속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3.
7584 몽골 승인되지 않은 도로로 도시 사이를 이동하면 50만 투그릭의 벌금 또는 7~30일 구류에 처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01.07.
7583 몽골 승용차 수입은 28% 감소 file 몽골한국신문 20.03.27.
7582 몽골 승용차 수입 줄고 화물차 수입 늘어 file 몽골한국신문 18.08.13.
7581 몽골 승용차 수입 30% 감소 file 몽골한국신문 20.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