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사립 유치원의 허가가 취소되어.jpg

 

바양골구에 있는 "MONGOL MAMUU" 유치원의 한 보육교사가 작년 10월에 10개월 된 유아가 뜨거운 물에 화상을 입힌 것과 관련하여 소셜네트워크에 내용이 알려졌다. 해당 유치원은 중앙난방과 연결되지 않았으며 보일러로 난방을 하는 유치원이었다. 해당 유아는 기저귀를 찬 상태였으며 화장실에 있었던 보육교사는 화장실과 세탁실을 청소 중이었다고 했다.
유아의 학부모는 유치원 안에 있는 감시카메라를 확인하였고 보유교사는 주방에 10분가량 있었던 것이 기록되었다고 했다. 화상 입은 유아의 교사는 외상감염병원에 유아를 입원시킨 후 학부모에게 연락했다고 했다. 유아에게 단백질 수액을 공급했으며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피부 이식이 필요하다고 병원관계자가 언급했다. 시민들의 청원에 따라 울란바타르시 사회발전과 담당자, 울란바타르시 부시장 S.ankhmaa는 회의를 통해 해당 유치원을 감사했다. 
"MOMGOL MAMUU"유치원은 안전한 보육환경을 위한 훈련 경험이 없었으며 유치원 전용건물이 아니었으며 비전문 보육교사들로 운영하고 있었으며 교육 표준, 교육기관의 요구사항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위반사항으로 울란바타르시 부시장은 "MONGOL MAMUU"유치원의 허가를 취소하였다.
[unuudur.mn 2019.1.11.]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060 몽골 어제 심각한 교통사고로 6명이 다쳐 file 몽골한국신문 21.11.04.
8059 몽골 어제 몽골에서 38명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고 총 887건의 감염이 등록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0.12.07.
8058 몽골 어제 9,470명의 사람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받았으며, 오늘, 무역과 서비스 부문 종사자가 백신 접종을 받을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21.03.11.
8057 몽골 어제 79명이 완치되었으며, 퇴원해 전체 환자의 69%를 차지 file 몽골한국신문 20.12.31.
8056 몽골 어제 2명이 더 COVID-19로 사망 file 몽골한국신문 21.04.05.
8055 몽골 어제 2,409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추가 감염되었으며, 14명이 사망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10.06.
8054 몽골 어제 190대의 트럭이 자민-우드 국경에 도착해 file 몽골한국신문 21.08.10.
8053 몽골 어제 12~15세 어린이 3,390명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06.29.
8052 몽골 어제 1,809대의 트럭이 국경을 넘어 석탄을 수출 file 몽골한국신문 20.08.18.
8051 몽골 어제 07시부터 오늘 06시 사이에 1069명의 시민이 울란바타르시에 들어왔으며, 1909명의 시민이 떠나 file 몽골한국신문 20.11.30.
8050 몽골 어요톨고이 세금 분쟁 중재 신청 file 몽골한국신문 20.03.03.
8049 몽골 어요톨고이 광산의 세로형 광구 채굴 시작 file 몽골한국신문 19.12.17.
8048 몽골 어요털거이 지하광산 개발에 13억 달러 지출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19.03.01.
8047 기타 어린이의 코로나 19 후 결막염에 주의 file 라이프프라자 22.06.20.
8046 몽골 어린이를 위해 22억 투그릭을 기부받아 file 몽골한국신문 20.12.31.
8045 몽골 어린이를 위한 통학 차량 8000대가 교통에 관여하지 않아 file 몽골한국신문 20.10.07.
» 몽골 어린이를 위한 사립 유치원의 허가가 취소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19.01.22.
8043 몽골 어린이를 동반한 모든 사람이 주의해야 할 조치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3.
8042 몽골 어린이들은 단지 놀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file 몽골한국신문 20.06.03.
8041 몽골 어린이들 사이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 file 몽골한국신문 2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