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 교통관리국에서 2월 1일부터 택시 요금을 올리도록 결정을 하였다. 울란바타르시 교통관리국에서 2019년 1월 15일 행정위원회 회의에서 “울란바타르시 택시 요금 인상” 관련하여 논의한 결과 2019년 2월 1일부터 택시 요금을 첫 1km 즉, 기본요금을 1,500투그릭, 기본요금을 제외한 경우 1km당 1,000투그릭으로 하도록 결정하였다. 이번 택시 요금 인상 결정은 기름 값과 인플레이션, 최저임금, 택시 운영하는 이들의 의견을 참고하는 등 여러 요소에 의하여 인상하게 된 것이다. 현재 10개 업체의 650대의 택시가 공식적인 택시 운영 허가를 가지고 있다. 최근 2014년에 택시 요금이 오른 적이 있었다.
[ikon.mn 2019.01.18.]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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