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에서 운영하는 업체 중 액화가스와 불에 타는 가스의 용기 및 관련 기구, 시설을 이용하는 146개 곳을 대상으로 점검 및 관리를 하였다. 점검 기간에 총 381건의 위반 사항이 발견되어 현장에서 61건의 위반 사항을 바로 시정 조치했으며 이는 총 위반 사항 중 16.6%이다. 기타 위반 사항들을 시정하도록 화재 방지 국가 감독관이 권고 사항을 통보하였다. 또한 점검 시 심각한 위반 사항이 발견된 2개 곳의 운영을 검찰 명령에 의하여 정비했으며 화재 안전 관련 법을 위반한 15명의 책임자에게 처벌 조치를 하였다. 점검 관리 기간에 울란바타르시 재난대책본부와 검찰청, 울란바타르시 전문감독청이 협력하여 이번달 14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하였다고 울란바타르시 재난대책본부에서 보도하였다.
[news.mn 2019.01.26.]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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