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친환경 가방 생산.jpg

 

자연환경관광부는 일회용비닐봉지 사용을 3월부터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하여 몽골 국립 시각장애인 협회는 전문 직업학교 및 생산 공장을 설립하고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면으로 된 가방과 편지지, 편지 봉투를 제작하고 있다. 면으로 된 가방은 크기에 따라 400~800투그릭에 판매하고 있다. 생산 공장은 향후 친환경 가방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200명을 추가로 고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생산 공장에서는 100여 명의 근로자가 있으며 이 중에서 70여 명은 시각장애인이다. 한 명의 재봉사는 하루에 7~8종류의 60~70 가방을 만들고 있다. 추가 주문 시 생산량을 늘릴 수 있다. 
환경오염의 주범인 플라스틱 용기, 일회용비닐봉지의 사용은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이러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unuudur.mn 2019.01.29.]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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