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 달러가 넘는 국민들의 세금이 윈스턴 피터스 제일당 당수의 정적들에 대한 소위 원한 관계를 정리하느라 사용되었지만, 앞으로 더 많은 금액이 쓰여질 것으로 알려졌다.
피터스 당수는 노인 연금 수당을 과다 지급받았으며 이에 대한 통지를 하지 않은 내용으로 전 국민당 시절 논란이 되었으며, 이에 대하여 과거 두 명의 국민당 장관들을 대상으로 개인 정보를 공개한 것으로 소송을 제기하였다.
행동당의 데이비드 시모어 당수는 피터스 당수를 그의 연봉과 법정 비용 등을 모두 합하면, 뉴질랜드에서 가장 비싼 시민이라고 칭하였다.
피터스 당수가 고발한 당시 국민당의 빌 잉글리쉬 경과 스티브 조이스 전 장관 두 명은 이미 소송의 피고인 명단에서 삭제되었지만, 참고인으로 재판에 소환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금년 11월부터 있을 재판으로 피터스 당수의 법정 비용은 추가로 상당히 많은 금액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