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MIAT”항공사가 2018년에 총 2293회 비행을 총 18400시간을 비행하여 총 718천 명의 승객을 수송했으며 이는 2017년에 비해 16% 증가한 것이다. 올해는 승객 수송 목표치를 76만 명으로 설정했으며 이를 위하여 미국 보잉 항공사에서 “737-Max8” 중거리 항공기를 어제/2019.02.01./ 인수하였다. 새로 인수한 항공기를 “Tolui khaan”라고 부르기로 했으며 미국 시에틀에서 러시아를 통하여 몽골에 도착한 상태이다. 이로써 미아트 항공사 총 2대의 B-767-300, 3대의 B-737-800, 한 대의 B-737-700, B-737Max8 항공기를 포함하여 총 7대의 항공기를 이용하고 있다. 새로 투입된 항공기는 2월 5일부터 국제노선에 배정될 예정이다.
[news,mn 2019.02.0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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