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마감

 

 

Newsroh=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AHL-T&W Contemporary Visual Art Award (알재단 현대미술 공모전) 의 응모 마감일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한인 미술인 지원단체인 알재단 (대표 이숙녀) 이 T&W Foundation 의 후원(後援)을 받아 매년 열어온 현대미술공모전은 해마다 미 전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미술인들이 응모한 작품 포트폴리오를 심사하여 금, 은, 동상 수상자를 선정하며 각 $5,000, $4,000, $3,000 의 상금과 함께 올 가을 맨하탄에 위치한 전시장에서 단체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미국에서 거주하며 작품활동을 지속하는 한인 작가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본 공모전은 회화, 설치, 사진 및 비디오 등 시각미술 전반에 걸친 분야의 작업들로 응모 가능하며 지난 5년 내에 완성한 작품 이미지 최대 10개 및 3개 비디오 링크를 제출해야 한다.

 

매년 뉴욕 유수의 미술기관들의 전문인들을 심사위원으로 초빙해온 알재단은 올해 심사 위원으로 SFA Project 갤러리 디렉터인 Keith Schweitzer, 쿠퍼유니온 미술대학 부학장 (Associate Dean)이며 미술사학자인 Stamatina Gregory, 퀸즈 뮤지엄의 전시 디렉터이며 큐레이터인 히토미 이와사키 (Hitomi Iwasaki) 등 세 명의 altnf 전문인을 초빙했다고 밝혔다.

 

공모 마감일은 오는 3월 1일 오후 11시 59분이며 수상자는 4월 3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알재단 웹사이트 www.ahlfoundation.org 에서 살펴 볼 수 있고 또는 이메일 info@ahlfoundation.org 로 문의할 수 있다.

 

 

사진은 2018년 AHL-T&W Contemporary Visual Art Award 금, 은, 동상 수상자들과 T&W 재단대표Thomas Clement 와 김원숙 작가. 왼쪽부터 유명균, 발레리 정 에스타브룩, 김현정, Thomas Clement, 김원숙

 

2018년10월에 열린 AHL-T&W Contemporary Visual Art Award 수상작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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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알재단 2019 봄학기 미술 강의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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