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과 함께 카이트 서핑을 즐기는 견공이 화제가 됐다.
최근 국내 언론에 소개된 한 영상을 보면 반려견 한 마리가 주인의 품에 안겨 카이트 서핑을 즐기고 있다.
이색적인 서핑의 주인공은 지난 8년 동안에 뉴질랜드 카이트 서핑 경기에서 11번이나 우승한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과 그의 반려견인 에이스(Ace).
에이스는 주인이 가는 곳에는 어디나 따라가면서 때로는 바다 위에서 한 마리 새처럼 하늘을 나는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