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러시아는 북한을 절대 공식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아나톨리 안토노프 주미 러시아 대사가 밝혔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5일 워싱턴 발 기사에서 “안토노프 대사가 ‘러시아는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미국 정부가 취하고 있는 모든 긍정적인 노력을 환영한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안토노프 대사는 워싱턴 스팀슨 센터에서 가진 연설(演說)에서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에서 미국은 더 많은 것을 얻기 원했던 것 같다”면서 러시아도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보기 원했지만 그것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현 단계에서 미국은 모든 문제를 독자적으로 해결하려 시도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것 같다”면서 “러시아는 미국에 협조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언급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북한에 비핵화 대가로 원전건설 제안 터무니없어” 주북한 러시아대사 (2019.2.3.)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8527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33 러시아 ‘1년안에 비핵화 원하는 미국’ 러매체 뉴스로_USA 18.07.12.
632 러시아 러동방경제포럼 ‘유람선 숙박’ 눈길 뉴스로_USA 18.07.08.
631 러시아 ‘北 비핵화 쉽지 않을 것“ 러일간지 뉴스로_USA 18.07.05.
630 러시아 ‘가미카제 상황의 트럼프’ 러매거진 file 뉴스로_USA 18.07.04.
629 러시아 ‘北 마지막 비장의 카드, 장사정포’ 러매체 뉴스로_USA 18.06.30.
628 러시아 ‘북한 주민들의 달라진 선서’ 러 매체 뉴스로_USA 18.06.28.
627 러시아 ‘북미합의, 한반도비핵화 첫걸음’ file 뉴스로_USA 18.06.18.
626 러시아 ‘자기PR에 성공한 北지도자’ file 뉴스로_USA 18.06.17.
625 러시아 푸시킨 동상 앞에서 열린 러시아 도서축제 file 뉴스로_USA 18.06.15.
624 러시아 모스크바서 푸시킨 문학상-리체이 시상식 file 뉴스로_USA 18.06.13.
623 러시아 北 김영남위원장, 12~15일 러시아 방문 file 뉴스로_USA 18.06.13.
622 러시아 푸틴, 북미정상회담 최대 협력 표명 file 뉴스로_USA 18.06.08.
621 러시아 푸틴-김정은 9월 만날까 file 뉴스로_USA 18.06.06.
620 러시아 “美, 대북강경책 포기해야 北비핵화 도움” 푸틴 충고 뉴스로_USA 18.05.30.
619 러시아 ‘예측불가’ 트럼프에 러中 긴밀 행보 뉴스로_USA 18.05.29.
618 러시아 러외교부 ‘美 리비아식해법’ 맹비난 file 뉴스로_USA 18.05.27.
617 러시아 ‘북핵인력 서방 이주는 무리한 요구’ 러매체 file 뉴스로_USA 18.05.22.
616 러시아 의료관광하러 러시아에 가는 사람들 뉴스로_USA 18.05.13.
615 러시아 “남북정상회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뉴스” file 뉴스로_USA 18.05.08.
614 러시아 “노벨상 문대통령 김위원장 받아야” 러 상원정보위원장 file 뉴스로_USA 18.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