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대륙 서머타임..한국과 시차 1시간줄어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북미에 ‘서머타임(Summer Time)’의 계절이 돌아왔다.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대륙이 ‘일광시간절약제(Daylight Saving Time)’ 서머타임을 적용한다. 10(일) 오전 2시를 기해 1시간 당겨지는 것이다.

 

서머타임이 실시되면 뉴욕 워싱턴 애틀랜타 등 미 동부와 한국의 시차(時差)는 기존 14시간에서 13시간, 시카고 등 중부는 14시간, 로스앤젤레스, 샌프라시스코 등 서부는 15시간으로 각각 1시간 줄어든다.

 

그러나 애리조나, 하와이,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사모아, 괌, 북마리아나 제도, 버진아일랜드 등 서머타임을 적용하지 않는 지역은 종전과 같다.

 

서머타임은 11월 첫째 일요일인 3일 해제(解除)된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봄도 안왔는데 미국은 벌써 서머타임 (2015.3.6.)

뉴욕 또 눈폭풍…최고 20cm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4170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517 캐나다 <송광호기자의 북녘 프리즘(조명)> 사무총장 14.04.12.
9516 업무의 연장선...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함정 file 프랑스존 14.05.01.
9515 우크라이나 사태, 아시아로 향하던 미국의 대외정책 방향 선회시켜. 유로저널 14.05.06.
9514 캐나다 BC 주민들의 RCMP 신뢰도, 2012년보다 크게 상승 밴쿠버중앙일.. 14.05.08.
9513 캐나다 캐나다 엄마들이 원하는 '어머니의 날' 선물은? file 밴쿠버중앙일.. 14.05.08.
9512 2050년의 영국, 흑인 및 소수 인종이 인구의 1/3 file 유로저널 14.05.09.
9511 미국 북텍사스 ‘운전 중 전화사용금지’ 확산 뉴스코리아 14.05.10.
9510 캐나다 관광공사 김두조 토론토 지사장 인터뷰 file 밴쿠버중앙일.. 14.05.14.
9509 미국 우석대, 뉴욕서 태권도 아트 퍼포먼스 호평 file 옥자 14.05.14.
9508 미국 정승진 민권센터 회장, 뉴욕주상원의원 도전 file 옥자 14.05.14.
9507 캐나다 클락 BC 주 수상, 어두운 이민 과거 공식 사과 file 밴쿠버중앙일.. 14.05.17.
9506 미국 뉴욕 할렘서 첫 ‘한국문화 거리축제’ 성황 file 옥자 14.05.19.
9505 미국 美뉴욕주 한인 추모다리 탄생..故 최규혁 하사 file 옥자 14.05.25.
9504 이민가기 매력적인 국가 독일, OECD국가 중 2위 차지 file 유로저널 14.05.28.
9503 미국 NYT에 ‘日 전범기’ 축구 유니폼 비판광고 file 옥자 14.05.30.
9502 유럽 식품,연 120억 유로 규모 러시아 수출길 막혀 타격 심각 file 유로저널 14.09.03.
9501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가 만난 사람] 41대 밴쿠버 한인회 이정주 회장 밴쿠버중앙일.. 14.09.13.
9500 캐나다 웨스트젯, 여행가방에 비용 청구한다 file 밴쿠버중앙일.. 14.09.18.
9499 미국 ‘덤보아트페스티벌’ 뉴욕 뜨거운 열기 file 뉴스로_USA 14.10.02.
9498 캐나다 밴쿠버 시 vs CP 레일 갈등, 결국 법정으로 file 밴쿠버중앙일.. 1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