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뉴질랜드 한국대사관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월23(토) 크라이스트 처치 한글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역사 워크숍 개최한 데 이어 관내 각 한글학교와도 협력하여 역사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각 한글학교는 3월2일(토) 및 3월9일(토)중 각 학교 상황에 맞추어 하루를 선택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역사 워크숍을 개최하였는데, 한글학교 선생들이 학생들에게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함양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