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에너지 공급 중심이 몽골로 집중될 것.jpg

 

일본, 중국, 러시아, 한국 등 아시아 지역의 큰 시장에 태양열, 풍력으로 생산 에너지를 수출하여 외화를 벌어들일 수 있는 시간이 곧 다가온다. 이러한 기회를 앞당기기 위한 행사가 내일/2019.03.01./ “Bluesky” 호텔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에 아시아의 에너지 슈퍼 네트워크의 참가국들이 몽골에서 모이기로 한 것이다. 회의 내용에 관련하여 몽골비즈니스협회 회장 B.Byambasaikhan에 확인하였다. 
- 동북아 에너지 통합 체계 사업의 관련 조사가 곧 마무리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시아개발은행에서 사업비를 지원하게 되어 곧 울란바타르시에 국제연구 기관을 설립한다고 들었다. 몽골에서 일본, 중국, 러시아, 한국에 에너지를 수출하기 위한 기관인지? 
- 동북아는 세계 경제의 25% 즉, 21조 달러, 상권의 20%를 차지하며 17억5천만 명의 인구가 아시아 대륙에 거주하고 있다. 전 세계 전력 에너지 사용의 37% 즉, 9조 KW/시간의 전력을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아시아 대륙의 에너지 공급원을 새로 개발하여 새로운 시장을 형성해야 한다.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 여러 단계의 연구 조사를 하고 있는데 위의 기관을 설립하여 연구 조사를 하여 시장을 형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래서 연구 조사 기관을 몽골에 설립하는 것이 적합하다는 주장이 있어 논의 중이다. 유럽 전력 에너지 통합 네트워크가 최근 40년간 36개국을 통합하여 여러 단계의 발전을 보인다. 통합 관리 구조, 규정, 3개의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유럽연합국 중에서 많은 국가가 회원국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 몽골에서 설립하고자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 몽골이 동북아 에너지 네트워크 시장의 중심에 위치한다. 앞으로 동북아 
  시장의 중요한 생산국이자 수출국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러시아, 중국을 연결하는 주요 송출 라인이 몽골 영토를 거친다. 중요한 것은 몽골 정부에서 이를 적극 지지하고 있어 울란바타르에 센터를 두고 진행하자는 의견이 나오는 것이다. 유엔 각 지부 경제 기구, 국제 재생 에너지 기구에서 몽골 정부의 적극성을 지지하고 있다. 
- 국회에서도 이 사업에 대해서 적극 지지하고 있으며 대통령이 Vladivostok 회담에서 다른 나라의 정상들에게 이를 지지할 것을 요청했다. 정부와 담당 부처 당국에서는 아시아개발은행의 지원으로 조사 중이다. 아시아 에너지 통합 네트워크의 가장 중요한 의의는 무엇인지?
- 경제적인 의의가 가장 크다. 동북아 국가들에 에너지를 수출하는 것이 수익성이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송출 네트워크 설립이 가능하며 연결 경로와 도면도 나왔다. 이제는 다음 단계인 시장을 형성하는 일을 진행하기 위해 5국이 협력하여 센터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 일본, 중국 등 거대 시장에 재생에너지를 수출하기 시작할 경우 광물자원 수출가로부터 영향을 받는 타격을 분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는지? 
- 몽골의 경제 분야는 수출의 90%를 광물자원이 단독으로 차지하고 있어 국제 시장의 가격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다. 이를 분산하기 위해서 생산 분야의 다양성을 개발하고 시장성을 조사하고 이를 근거로 경제 분야의 구조를 변경할 필요가 있다. 
- 큰 시장이 있는 국가들이 몽골에서 재생에너지를 수입할 의사가 있다는 것은 이번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자금 유치가 어렵지 않을 것으로 봐도 무방한지? 
- 시장의 수요에 맞는 사업을 하는 것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 세계 에너지 사용국 중 중국이 1위, 일본이 4위, 대한민국이 7위이다. 이들의 경우 에너지 사용량의 소량만을 몽골에서 수입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초기 투자가 많이 들지만 결국은 비교해 보면 몽골에 새로운 태양열, 풍력 발전소를 설립하고 거기서 생산한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 일본에 더 수익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수입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이 있기 때문에 투자 유치에 걱정 없다. 큰 기회이고 시장성이 있기 때문에 기업들이 참여할 것이다. 몽골 측에서는 이를 위한 법률 환경과 사업 환경을 조성하고 정치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일이 다음 단계이다. 
[news.mn 2019.02.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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