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현지 사회 기여활동 인정받아
신한카자흐스탄은행(은행장 최명규)이 알마티시청에서 수여하는 '아슬알마'상을 수상하였다.
28일 알마티 12번 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병규신한카자흐스탄은행장은 상패와 기념조각품을 받았다.
최명규 은행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저희 은행이 현지 고아원이나 장애인 돕기활동을 꾸준히 펼친 것 때문에 이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면서 "매월 현지사회에 대한 기여행사에 적극 참가해준 은행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슬알마'상은 카자흐스탄 보건복지부와 알마티시가 매년 연말에 사회 보건 복지 분야에서 남다른 기여활동을 펼친 기업에게 수상하는 상이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 복지 보건분야에서 공로를 세운 현지병원의 의사와 언론인, 보건 책임자들도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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