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땅에서 인프라 구축을 하여 편안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사업” 시찰을 광산중공업부장관 D.Sumyabazar, 건설 도시 계획부 차관 B.Munkhbayar, 울란바타르 시장 S.Amarsaikhan, 인프라 구축 사업 담당관 P.Bayarkhuu 외 관할 구,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인프라 구축 사업”의 1차 시범 사업이 칭글테이구 제7허러에서 14헥타르 지역에서 진행 중이며 총 285세대에 대해서 인프라 구축이 된 건설을 하여 총 33세대에 대해서 난방을 연결한 상태이다. 285세대 중 온냉수, 하수처리 라인을 연결하였으며 10kW 전력 송전소를 설치하였다. 또한, 독립적인 하수처리 시설을 추가 설치했으며 520삼제곱미터를 오수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로 울란바타르시에서는 최초의 시범 사업이다. 내달 15일부터 2.2km 지역에서 조명 및 카메라 설치, 자동차 도로 조성을 할 예정이며 인도 및 자전거 도로 등 공공 용도의 편의 시설도 설치할 예정이다. 지하수 개발을 위한 92개의 지점을 새로 개발하였으며 준공 기간이 5월 15일로 계획하고 있다.
중앙 인프라 라인에 연결하는 데에 기술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2794헥타르 게르촌 지역에 대해서 2017~2020년까지 총 50개 지점에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면서 22250세대를 인프라를 연결하여 자원할 예정이라고 울란바타르 시청 언론공보실에서 보도하였다.
[news.mn 2019.03.1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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