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보도에 따르면 몽골의 총수출의 75.5%를 광물자원이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즉, 철광석, 석탄, 구리, 아연, 형석, 동광석, 원유 등 광산의 주 생산 품목들이 98.4%를 구성하고 있다.
2019년 2월 현재 수출 구성은 총수출 품목 중 75.5%가 광물자원, 17.9%는 금, 2.3%는 직물 종류 및 털 제품으로 구성되고 있다. 기타 제품의 수출 현황은 2019년 2월 현재 4665.2kg 금을 수출했으며 전년도 동기 대비 2969.2kg으로 많았으며 금 평균 수출가는 2018년 같은 시기에 42561.6달러였다면 올해는 41998.0달러가 되어 563.6 달러로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금 총수출 규모가 1억 9590만 달러로 전년도 동기 대비 1억 2370만 달러로 증가하였다. 2019년 2월 현재 4200t 말고기, 544.6t 양고기와 염소 고기, 243.8t 가축 부산물로 된 제품을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관세청에서 보도하였다.
[montsame.mn 2019.03.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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