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U.Khurelsukh가 지난 6월에 더르너고비 아이막 알탄시레 지역에서 석유 정재소 착수와 동시에 현장을 방문했었으며 현재 정재소 인근 인프라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는 인프라 구축과 건물 시공을 시작할 계획이며 연말까지 인프라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석유 정재소 건설은 인도 정부의 10억 달러의 차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인프라 구축이 끝나는 대로 인도 측에서 정재소 건설에 합류할 예정이다. 정재소 공장을 사인샨드 시와 연결하는 특수 용도의 포장도로 설계도면, 기술 조건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며 올해 9월까지 완공하도록 국방부 제7780부대의 200명의 인원이 투입되어 80여 대의 기기 장비를 투입하여 진행 중이다. 석유 정재소를 사인샨드 시와 연결하는 철도 건설 및 부대 시설을 올해 10월 30일까지 울란바타르 철도청에서 완공할 예정이다.
광산중공업부 석유정책국장 B.Ankhbatar 은 “인프라 구축 작업을 지난 12월부터 일시 중단한 상태이며 이번 달부터 재개한다. 27km 철도 공사 작업을 3월에 완료할 예정이며 자동차 도로는 올해 내에 준공하도록 할 계획이다. 전력 송전소 연결 작업은 완료했으며 국가위원회에서 준공 검사 중이다. 공장 건물을 짓기 위해서 현장에 울타리를 치고 땅을 고르는 작업을 곧 시작한다. 사인샨드 소도시 개발 설계도면도 준비 중이며 정재소 준공 시 최대 8000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ews.mn 2019.03.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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