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에 몽골 정부 예산이 730억 투그릭의 흑자를 기록하였다면 2019년 2월 현재 3020억 투그릭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2년간 정부 예산이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정부 예산이 흑자를 기록한 주원인은 납부금이 전년도 동기 대비 25.8% 증가한 것이 작용했으며 부가세, 특소세, 사회보험료의 증가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구리 가격이 실제로 증가하였으며 2018년에 “Erdenes Tavantolgoi”, “Oyu tolgoi”, “Erdenet” 등 큰 기업으로부터 징수한 세금이 증가함에 따라 정부 예산이 흑자를 기록하였다. 2019년 2월 현재 광물자원 수출 규모가 20% 증가하여 8억 2620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석탄 수출 규모가 36.2% 증가하여 3억 3420만 달러였다. 석탄 수출이 25.5% 증가한 4백만 톤의 석탄을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news.mn 2019.03.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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